[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새해 새로운 각오와 목표로 한해 준비하는 할 때 건강에 있어서 1년이 시작되는 추워진 겨울은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계절이다. 

추위 때문에도 그렇지만 겨울은 다른 계절과 달리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세균성 질염을 비롯한
면역력 저하로 생기게 되는 질환의 발병률이 여름철만큼 높은 시기로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여성이 많아
“1년을 준비하는 1월 미리 산부인과 검진을 여성에게 추천”한다고 신촌티오피산부인과 양미애 원장은 말했다.

여성이라면 감기처럼 쉽게 걸릴 수 있는 질염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자각증세가 있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 및 과로가 심한 여성의 경우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기 관리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1월 1일 개원한 신촌여의사산부인과 신촌티오피산부인과 양미애 원장은 “여성 질환의 경우 산부인과 방문을 통해
간단한 검진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의 경우에도 산부인과 방문이 부끄럽다는 인식과 바쁜 직장인, 미성년인 학생의
경우에는 병원 방문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방치하다가 불편함을 경험할 때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될 경우가
많아 야간진료 또는 주말진료를 이용해 내원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조언하였다.

한편 신촌티오피산부인과는 평일, 주말, 공휴일 365일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로 언제든 병원 방문을 편하게 할 수 있다.